몸이 건조해서인지 항상 정전기에 시달리고 살아서, 리뷰가 괜찮길래 속는 셈 치고 사봤어요! 사자마자 바로 정전기 일어나는 옷에 뿌리고 외출햇는데 너무 짧은 외출이라 나중엔 어떨지 몰라도, 일단 효과가 진짜 있었어요!
가디건은 바로 벗었고, 정전기로 들러붙던 기모 바지는 지금 집에서 3시간 넘게 입고있는데 괜찮아요!!
어떤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효과는 있는 것 같아서 올 겨울 써보고 정전기가 아예 없어지는건 바라지도 않고 지속시간이 길고 정전기가 체감할 정도로 많이 없어진다면 매 년 재구매하고 선물도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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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떻게 뿌리나 헤맸어요....^^;
옆면의 똑딱이 같은걸 오른쪽으로 누르는지 왼쪽으로 누르는지로 온오프가 결정되더라구요! 별 거 아니지만 세심한 설명이 덧붙여지면 더 좋을거 같아요!